독립만세 종영 출연진들의 마지막 한마디 '굿바이 독립'

독립만세 종영 출연진들의 마지막 한마디 '굿바이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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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 제작진은 17일 종영을 앞둔 상태에서 출연진들의 소감을 전했어요.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벌써 종영을 한다니 아쉬워요.ㅠㅠ

 

독립만세

 

 '독립 만세'는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해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에요. 여러분들은 지금 독립해서 혼자 사시고 계신가요? 아님 가정을 꾸려서 계신가요?

 밖으로 나와서 독립해서 산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거 같아요.

 

먼저 단독 주택에서의 독립을 꿈꾸던 '반백살 독립 베이비' 송은이 님은

 

"독립은 나이가 가득 찬 상태에 해도 괜찮다. 내가 내 인생을 책임져보는 경험은 인생에서 무조건 필요한 것 같다."라고 대답하셨어요.

 

독립만세 김민석님

이어 부모님의 품을 떠나서 취미와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독립을 선택한 악동뮤지션 찬혁 님은

 

"자아가 훨씬 깊어진 것 같다. 제 독립기를 보면서 '이찬혁 행복해 보인다.'라고 느꼈다면 그 행복을 위해 본인의 취향에 투자해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하셨어요.

 

찬혁 님의 말에서 '이찬혁 하우스'에 대한 애정이 있는 거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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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수현 님은 "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이제는 일이 끝나면 내 집에서 내 시간을 누릴 수 있어서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라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어요.

 

또 독립만세의 김민석 님은 혼자보단 친구들과 함께 있는 시간을 즐겼는데요. 김민석 님은 프로그램을 통해 생각의 변화를 겪었다고 했어요.

 

김민석 님은 "독립 첫날에는 집이 어색한 공간이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냥 내 집이다."라고 하셨어요.

독립만세 악뮤 수현님

 

마지막으로 재재님은 직장인의 삶을 보여주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셨어요. 재재님은

 

"초반에는 미숙했지만 이 정도면 독립을 잘해나간 것 같다. 본인이 혼자서 살 수 있는지 판단하고 검열한 후에 독립을 해야 한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하셨어요.

 

여러분들은 독립할 때 꼭 알아보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 )

 

세상의 이슈를 알려주는 '봄맞이 꽃'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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