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훈 이재은 '애로부부' 첫만남에 "너무 적극적이어서.."

신종훈 이재은 '애로 부부' 첫 만남에 "너무 적극적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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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 부부(이하 애로 부부)'에 복싱&배구선수 출신 '국가대표 부부' 신종훈 님과 이재은 님이 방송에 출연했어요.

 

신종훈 이재은 부부

 어떤 내용에서 첫 만남에 '적극적'이었다는 것인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해당 프로그램 '애로 부부'에서는 신종훈 님과 이재은 님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 들려줬어요. : )

 

 여러분들도 행복한 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17일 방송될 '애로부부-속터뷰'에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복싱 라이트플라이급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현재는 복싱 유튜브,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남편 신종훈 님과, 국가대표 세터 경력의 배구선수 아내 이재은 님이 출연했어요. 2019년 결혼에 골인했던 두 사람은 남편이신 신종훈 님이 168cm, 아내 이재은 님이 176cm로 두 분의 키 차이가 있음에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어요.

 

첫 만남에 대해 아내 이재은 님은

"우연히 남편 SNS를 봤는데, '얘랑 너무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메시지를 보냈고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

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어 신종훈 님은

"저는 키 큰 스타일이 정말 싫고, 작고 여리여리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다. 아내에 대해서는 그냥 찬하게만 지내고 여자 친구로 삼거나 결혼할 생각은 없었는데, 아내가 너무 적극적이어서..."

라고 고백해 프로그램에 있던 게스트들을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어요.

 

여러분들도 이상형이 다들 있으신가요?

채널 A 애로부부

 

이후에 신종훈 님은

"아내가 뛰는 경기를 처음 보러 갔는데, 팬도 많고 코트의 주인공처럼 너무 멋있더라. 경기장에서 눈이 마주쳐서 아내가 인사를 해 줬는데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 감동을 받았다."

라고 말하며 아내 이재은 님에게 빠져들었던 연애시절을 달콤하게 묘사했어요. 이 말을 들은 아내 이재은 님은

 

"남편이 응원 온 시합은 거의 승리해서, 제가 남편을 '승리 요정'이라고 불렀다."

라며 다시 답해주셨어요.

 

2019년 결혼에 골인한 뒤에 아들 하나를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으셨지만,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 부부 사이에도 만만치 않은 속사정들이 있어서 MC들을 많이 놀라게 했어요.

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국가대표 부부'  신종훈 님과 이재은 님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채널A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 부부'를 시청하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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